안녕하세요, 린다입니다 드디어 3일 전에 앱스쿨이 끝났어요. 쉼 없이 달려온 5개월의 회고를 끝나자마자 바로 해볼려고 블로그를 꺼냈습니다. 멋사 최종 프로젝트 회고 노션에 야금야금 해놓고 블로그에는 안 쓰긴 했는데요 ... (사실 1차 프로젝트 밖에 안 씀!! 2차는 쓸게 없어요.. 왜 없지.. 너무 무난하고.. 평탄했던 클론 코딩이라서 일까요..?) 저는 퇴사하고 거의 바로 멋사 부트캠프가 시작이었어요. 그래서 조금 욕심도 많았고, 기대감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. 그치만, 어느 부트캠프던 초기부터 달리지는 않을텐데 조급한 마음에 그걸 간과하고 괜히했나? 라는 마음도 들었어요. 멋사 수업 자체가 온라인에 매주마다 실습조가 바뀌다보니 매주 바뀌는 사람들과의 실습이 생각보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더라구요. 온라인..
회고/멋쟁이 사자처럼 앱스쿨
제목을 너무 거창하게 써 놓았는데.. 멋사 앱스쿨 2기를 하면서 진행했던 첫번째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회고하는 글입니다. 그냥 저의 다사다난한 공부 기록임을 감안하면서.. 심심하신 분만 보세요... 이번 대형 프로젝트 B 는 LinkedIn을 오마주한 취업 플랫폼을 직접 만들어 보는것이었다. 관리자 앱과 소비자 앱, 총 2개의 앱을 만들어야 했다. 관리자 앱은 아이패드로 구현해야 했으며, 인원 분배가 굉장히.. 이상했는데 관리자는 총 4명이서 하고 나머지 소비자 앱을 할 20명이서 한것 같다. 그중에서 나는.. 소비자 앱을 했기 때문에 관리자 앱을 배제하고 회고를 작성해보려고 한당!! 먼저 소비자 앱에는 피드, 스터디, 등록, 알림, 프로필 총 5개의 탭을 가진 앱이었다. 우리의 앱을 정리(소개)해보면 …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