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린다입니다.
오늘은 Tuist의 3가지 관리 방식 중에서 2가지만.. 정리해보려고 해요.
왜냐면 나머지 하나는 제가 아직 안 써봐서.. .🙃
먼저 Tuist의 의존성 관리 방법에는
1. Tuist SPM : SwiftPackageManagerDependencies 를 사용하는 방식
2. Xcode SPM : 우리가 아는 xcode의 SPM을 사용하는 방식
이렇게 2가지가 존재합니다.
1번으로 하는 경우 빌드속도는 빠르지만 objc로 쓰여진 파일들이 있을 때 tuist 자체적인 오류가 난다고 합니다.
2번은 안정적이지만 빌드 속도가 느리다고 해요.
실제로 Firebase와 Tuist를 함께 사용하면서
Firebase 안에 Objc로 구성된 파일들이 많다보니
실행은 잘 되지만 헤더 파일을 못 잡는 warning이 너무 많이 떠서
그래서 뒤늦게 1번 방식으로 교체했습니다.
근데 이렇게 변경하니까 또 이런 warning이 뜨더라구요?
찾아보니 .. 어떤게 중복돼서 발생하는것 같은데
(https://github.com/firebase/firebase-ios-sdk/issues/11818) 를 참고하여 해결했습니다.
빌드 세팅에 -Xlinker -no_warn_duplicate_libraries linking 추가
Tuist 의존성 방법과 관련하여 참고하면 좋은 글
Tuist 로 외부 의존성 관리하기
오늘은 많은 분들이 질문해주셨던 Tuist 3.x 버전에서 변경된 외부 의존성 관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okanghoon.medium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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